울진 방파제,갯바위 무늬 오징어 > 승언이의 낚시일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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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31일 일찍이~

오징어 잡으러 울진으로 넘어갔는데...

처음 생각해둔 포인트  너울이 대단하네요..

감시 원투 파도...

산포리는 바로 포기...

봉수항으로 다시 올라오니 할만한데 오징어가 안나오네요 ㅠ 초저녁 피딩직전

너울이 조금 죽은거 같아 다시 산포리로 내려가봣는데 아직 너울이...

마지막 장소다 생각하고 현내항으로 이동

1시간쯤 지났을때 부터인가..  20분마다 입질이!!!

랜딩중 3마리 빠트리고 5마리 포획....

흐린날씨가 맑아지며~ 달이 뜨면서 입질뚝!!

슈퍼문 뜨던날.. 달이 엄청 밝고 이쁘지요??

바로 철수!!!

너울 있는날은 항상 조심~~~

그리고 마지막 사진은
9월 2일 너울때문에 산포리갯바위에서 못해본게 아쉬워

산포리출조해서 포획한 오징어들